■혈관청소에 좋은 음식과 혈액 기름때 예방법■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과 혈전에 좋은 음식
그리고 혈액순환에 좋은 및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계성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증상이 거의 없으며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른바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관 질병은
전 세계 사망 원인 중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다.
심혈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식습관이 무척 중요하다.
1. 고구마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첫 번째!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과 동맥경화
그리고 심근경색 등등의 질병을 막는 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신체 밖으로 배출시킨다.
2. 사과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두 번째!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포함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서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혈관 질병을 막는다.
3. 호두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세 번째!
호두의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그리고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4. 등푸른생선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네 번째!
고등어와 삼치 그리고 꽁치 등의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는 혈관 속 기름을 몸 바깥으로 배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또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5. 강황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도
고지혈증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강황 속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더불어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해주며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이 막히면 뇌, 심장 등
주요 장기가 타격을 입는다.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혈액을 기름지게 만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주의해야 한다.
혈액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예방하는 법을 알아본다.
◇콩·과일 많이 먹기
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하루 50g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3%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일에 많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춘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000kcal당 20g 이상의
고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는 1000kcal당 10g 미만의
저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보다 혈중 중성지방이
8% 더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탕·음료수 등 단순당 피하기
미국보건영양조사(1999~2006년)에 따르면,
단순당(설탕·꿀·물엿 등)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다.
미국심장학회 역시 혈중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단순 당 섭취를
엄격히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단순당 중 과당은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을 비롯, 중성지방을 만들어낸다.
◇체중 감량하기
체중 감량은 혈중 지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액 속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체중을 lkg 감소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1.9%,
체중을 5~10% 감소시키면 혈중 중성지방이
2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심장학회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50~199mg/dL이면
체중의 5%, 200mg/dL 이상이면
체중의 5~10%를 감량할 것을 권하고 있다.
◇금연하기
흡연을 하면 혈중 지방 수치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54개의 논문을 분석했더니, 흡연자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각각
3%, 9.1%, 1.7%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의학회지'BMJ'에 실린 적이 있다.
담배를 피우면 HDL 콜레스테롤이 혈액을 타고 잘 이동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효소의 활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근육 기르기
근육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태우는 역할을 한다.
근육이 부족하면 그만큼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공장이 적은 셈이다.
즉, 근육이 적을수록 지질 성분이 계속 혈중에 떠다닐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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