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공간 ▒▒ /∞·매일미사♡ 1474

[매일미사] 2020년 9월 18일 금요일(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5,12-20 형제 여러분,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는데,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어째서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13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4 그..

[매일미사] 2020년 9월 17일 목요일(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5,1-11 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

[매일미사] 2020년 9월 16일 수요일(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고르넬리오 교황은 251년에 교황으로 뽑혀, 로마 박해 시대에 2년 동안의 짧은 교황직을 수행하면서 배교를 선언하였던 신자들을 용서하며 다시 교회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단을 거슬러 교회를 지키다가 유배되어 253년에 순교하였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고르넬리오 교황과 같은 시대의 목자로서 교황의 권위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북아프리카 출신의 그는 늦은 나이에 개종하여 사제품을 받고 훗날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었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박해 속에서도 고르넬리오 교황을 도와 교회의 재건에 힘쓰다가 258년에 순교하였다. 입당송 성인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기뻐하네.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분을 사랑하여 피를 ..

[매일미사] 2020년 9월 15일 화요일(백)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백)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하신 성모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날이다. 자식의 아픔은 어머니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법이다. 시메온은 성모님의 그 고통을 이렇게 예언하였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4-35).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신심은 오래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으며, 1688년 인노첸시오 11세 교황 때 이 기념일이 정해졌다. 1908년 비오 10세 교황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 날인 9월 15일로 기념일..

[매일미사] 2020년 9월 14일 월요일(홍)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홍)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입당송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찾게 되었다.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 축일이 고정되었다. 입당송 갈라 6,14 참조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리라. 주님은 우리 구원이요 생명이며 부활이시니,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구원과 자유를 얻었네. 본기도 하느님, 외아드님..

[매일미사] 2020년 9월 13일 주일 (녹) 연중 제24주일

2020년 9월 13일 주일 (녹) 연중 제24주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27,30―28,7 30 분노와 진노 역시 혐오스러운 것인데도 죄지은 사람은 이것들을 지니고 있다. 28,1 복수하는 자는 주님의 복수를 만나게 되리라. 그분께서는 그의 죄악을 엄격히 헤아리시리라. 2 네 이..

[매일미사]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입당송 집회 36,21-22 참조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본기도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0,14-22 14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나는 여러분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여겨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16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

[매일미사] 2020년 9월 11일 금요일(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119(118),137.124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 법규는 바르옵니다. 당신 종에게 자애를 베푸소서. 본기도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9,16-19.22ㄴ-27 형제 여러분, 16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17 내가 내 자유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미사] 2020년 9월 10일 목요일(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119(118),137.124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 법규는 바르옵니다. 당신 종에게 자애를 베푸소서. 본기도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8,1ㄷ-7.11-13 형제 여러분, 1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 4 그런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

[매일미사] 2020년 9월 9일 수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2020년 9월 9일 수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입당송 시편 119(118),137.124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 법규는 바르옵니다. 당신 종에게 자애를 베푸소서. 본기도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7,25-31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