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2.27
♡공감이라는 말은♡ ♡공감이라는 말은♡ 공감이라는 말은 참 우습게도 얇디얇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종이 한 장 같아서 절대 이해할 수 없으리라 자부 했던 이야기가 부메랑이 되어 내개 돌아오기도 하고 내가 평소에 "혐오한다고 했던 모습이 어느 날 거울 속에 담겨 있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언젠가는..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2.18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2.10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2.07
♡고난이라는 포장지♡ ♡고난이라는 포장지♡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나눠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2.01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1.30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1.27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깨어 있으라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깨어 있으라 세상 사람들은 잠자는 걸 좋아한다. 밤새도록 잠을 자고도 낮잠을 또 잔다. 잠을 잤는데도.. 자꾸 졸리면 병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로 안부를 물을때 먹는것과 나란히 잘 잤느냐 식사는 했느냐고 묻곤한다. 잠이란 병이 들어오는 통로이다 사람의..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1.25
너는 또 다른 나 ♡너는 또 다른 나♡ 우리나라의 사회 갈등 비용이 년간 240조원 이며 OECD 국가중 두 번째 라고 합니다. 요즈음 들어 부부갈등으로 이혼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사소한 다툼으로 흉기로 찌르고 죽이는 살인 사건도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보다는 분노와 미움이 점점 ..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1.15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면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 ▒▒ 영성♡공간 ▒▒ /∞·예화훈화글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