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버지의 뜻을 따라 사신 예수님
18-2 하느님 나라의 기쁨
하느님 나라의 오심은 하느님 은총의 선포이며
은총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은총은 우리 자신의
어떤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르 10, 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작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요,
은총을 받았음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겸손하게 새 출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린이와 같이 된 사람,
은총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그래서 자신을 내맡기는 사람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기쁨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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