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곁에 있고자 하는 사람
우리는 기도를 통해 정화되고
독서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
기도와 독서,
이 둘이 동시에 가능하다면 둘 다 좋다.
그럴 수 없다면 기도가 독서보다 더 좋다.
언제나 하느님 곁에 있고자 하는 사람은
많이 기도하고 많이 읽어야 한다.
기도할 때는
우리가 하느님과 이야기하는 것이고,
독서할 때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이야기 하시는 것이다.
독서와 숙고에서 모든 발전이 이루어진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모르는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숙고를 통해 마음에 새긴다.
성경을 읽음으로써 이중의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곧, 우리 정신의 통찰을 가르치고,
인간을 세상의 무상함에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끌어간다.
- 세비야의 성 이시도로 -
'▒▒ 영성♡공간 ▒▒ > ∞·일분묵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려놓으시지요♡ (0) | 2022.01.28 |
---|---|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0) | 2022.01.22 |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0) | 2022.01.17 |
최상의 컨디션 '자기 관리' (0) | 2022.01.14 |
♡선 물♡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