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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 예식’ 시행

Berardus 2021. 12. 16. 06:57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 예식’ 시행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 고해성사에 대한 교구의 방침을 알려드립니다.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고해성사를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 예식’으로 대체 가능하며, 

신자들의 성탄판공성사 처리는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 예식’을 참여한 후

성사표를 사무실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교구 모든 구성원들은 각종 송년모임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