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공간 ▒▒ /∞·요절♡복통
♡충청도 사람이...♡
어느 보신탕 집에
손님이 두 사람 들어왔다.
두 사람은 마주 보며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는
한 사람이 말했다.
"니, 보신탕 먹을 줄 알어?"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들의 식탁에는
먹음직스럽게 팔팔 끓는 보신탕 2인분이 올라왔다.
그때,
그 보신탕 집에
다른 손님 두사람이 들어왔다.
그들은
충청도 말씨를 쓰는
오리지날 충청도 사람들이었다.
그들도
서로 마주보며 식탁 자리에 앉더니...
한 사람이 상대방을 보며 말했다.
*
"개 혀?"
뭬야? 뭐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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