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신의 일반적 개념 신은 최고 존재로서 무한히 완전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존재하도록 보존하시는 분으로 피조물과 아주 다른 분이십니다. 그래서 철학가들은 신을 모든 것의 근원, 무한한 존재라고 규정하였습니다. 플라톤(B.C. 427-348)은 신을 선한 분, 선(善)자체로 규정하였고 지식과 진리의 원천으로써 모든 세상 사물에게 존재와 본질을 부여해 주신 존재라고 했습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는 신을 '제일 원동자(第一 原動者)'라 규정했고, 토마스 아퀴나스(A.D. 1225-1274)는 '제일 원인(第一 原因)', '필연유(必然有)', '진선미의 절대 죄고 원천', '우주의 통치자', '존재 자체이신 분'으로 정의했습니다. 결국 신이란 본질상 모든 존재의 생명의 근원, 원천이 되는 존재로서 무한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고찰 능력을 넘어있는 존재라야 합니다. |
'▒▒ 가톨릭교리 ▒▒ > ∞가톨릭기본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참된 신을 찾아서 / 4.하느님을 설명하는 표현방식 (0) | 2019.11.18 |
---|---|
6. 참된 신을 찾아서 / 3.최고 신의 이름 (0) | 2019.11.08 |
6. 참된 신을 찾아서/ 1. 신다운 신을 찾는다면 (0) | 2019.10.28 |
◆ 6. 참된 신을 찾아서 (0) | 2019.10.24 |
5.참된 종교(宗敎)란? / 5. 올바른 종교란?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