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세 잊혀 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 때가 가끔 있습니다. 감정이 격할 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마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마저 태워 버려 먹을 수 없는 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 수 있습니다. 밝은 쪽으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건강과 장수를 인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말하기는 더디 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 날 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 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오.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 이래저래 들추고 살펴보면 사람과 사람 관계에 우리가 헤아리고 삼가 할 덕목이 한두 가지랴마는 무릇 사람이란 스스로의 잣대로 오만에 빠져 자만하지 말며 크고 작은 모든 거취를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언행으로 행동한다면,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는 가요? 넘침은 모자람만 못 할지라도 지나침은 가만있음만 못 하고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벼가 되도록 힘쓰며 나서지 않아도 바람으로 이는 숲의 향기처럼 소박하고 조용한 운신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제 삶에 충실함이 이 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도리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로 말입니다. -Berat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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