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공간 ▒▒ /∞·요절♡복통

♡우리 이혼 한다♡

Berardus 2015. 7. 31. 14:00
 
 
 

우리 이혼 한다

 

    

 

시골에 사는 노인이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아버지!

아니 도데체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 살겠단 말이다.

 

이야기하기 싫으니

네 여동생한테도 알려줘라."

    

 

잠시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혼은 안돼요.

우리가 갈때까지 기다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멈!!!

애들이 우리 결혼 기념일에 온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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