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프라이징거 여사 올해의 이민자상 수상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엠마프라이징거 릴리회 명예회장이 이민자상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되어,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대리 수상 후
6월 27일(월) 오전 9시 파티마홈에서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엠마프라이징거 여사는
1961년 4월에 한국에 들어와 고령 은양원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시작으로 1965년 오스트리아
가톨릭부인회의 지원을 받아 가톨릭피부과를 설립하였고,
한센병 환자 후원단체인 릴리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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