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자비♡
하느님의 여러 속성 중
그분께서 이 땅의 우리의 삶 가운데
가장 잘 드러내시는 것은
바로 당신의 자비하심이다.
그것은 인간을 감싸며 덮어준다.
자비는 바로 인간의 대기이자 환경이고,
인간이 숨 쉬는 공기,
인간을 둘러싼 공기이다.
우리는 그분의 자비 속에서 산다.
자비란 마땅히 벌 받아야 하는
죄인을 죽음으로부터 구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자비는 어디를 가든지
늘 인간과 함께하고,
결코 인간을 떠나지 않는다.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자비하심은 무한하다.
-《성체와 완덕》-
'▒▒ 문학♡공간 ▒▒ > ∞·♡향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肯定)과 희망 (希望)♡ (0) | 2022.06.24 |
---|---|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0) | 2022.06.21 |
별 빛 (0) | 2022.06.15 |
♡이제 나머지 세월을♡ (0) | 2022.06.12 |
♡그때는 몰랐네♡ (0) | 202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