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 /∞·♡향기♡글

♡우리 앞에 남은 세월♡

Berardus 2022. 5. 28. 06:47

♡우리 앞에 남은세월♡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落葉)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世上)에 영원(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時間)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英雄豪傑) 절세가인(絶世佳人)도

세월(歲月)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 하듯이

세월(歲月)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隔離)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漸漸) 많아져 가는

고적(孤寂)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安否)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 하는 동행자(同行者)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活力的)이고 적극적(積極的) 활동(活動)이 대안(代案)입니다.

세월(歲月)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豊盛)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時間) 보내야 합니다.

 

아껴 쓰면 20년

대충쓰면 10년

 

아차 하면 5년

까딱하면 순간(瞬間)

우리 앞에 남은 세월(歲月)입니다.

 

-《모셔온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