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폭력적인 선택이 악을 불러 일으킵니다
악은 절대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시편 103,10)
당신 자비에 따라 다루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방식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외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자비로이 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탓하는 대신
우리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죽음을 낳는 것은 죄입니다.
우리의 이기심이 관계를 갈갈이 찢어놓습니다.
우리의 잘못되고 폭력적인 선택이 악을 불러 일으킵니다.
2022년 3월 20일
사순 제3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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