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재난은 성장과 깨우침을 초래할 수 있다." 스승은 말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매일 어느 새가 황
량한 광야 복판에 서 있는 시든 나무에서 살았다.
어느 날 회오리바람이 그 나무를 뿌리째 뽑아버려
그 가엾은 새는
할 수 없이 보금자리를 찾아서
백리도 넘게 날아가야 했다
마침 과일이 달린 나무숲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는 말했다.
" 만일 그 시든 나무가 살아 있었다면,
아무것도 그 새가 자신의 안전을 포기하고
날아가게 만들지는 못했을 것이다."
-「일분지혜」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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