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를 쓴 목적♡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회두시킬 작정으로
그의 집을 찾았습니다.
성경을 손에 들려 줬더니 마지못해 받습니다.
어째 표정이 밝지가 않습니다.
꼭 읽어 보라는 당부를 남기고 집을 나왔습니다.
다음 날 그가 찾아 왔습니다.
밤새 깊이 고민했다며 성경책을 도로 갖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말했습니다.
지금 까지 법 없이도 살았는데
성경이 없다 해서 못 사는 건 아니라고
잘못 사는 사람에게나 주라며
성경책을 놓고 가버렸습니다.
착잡했습니다.
주님은 아무에게나 주님이 아니시고
성경은 누구에게나 구원의 말씀이 될 수 없었습니다.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은혜의 말씀이고 생명의주님이셨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성가신 존재요 불편한 책에 불과했습니다.
예수님은 필요 없다는
그 사람을 위해 오셨고.
성경은 필요 없다고 우기니 안타깝습니다.
신앙은 믿고 말고의 선택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 반드시 있어야 할 기본입니다.
사람도 기본이 안 되면 망가지듯이
삶도 기본을 못 갖추면 망가집니다.
신앙은
사람의 구실을 하도록 기본을 가르쳐줍니다.
신앙이야말로 삶의 기본을 가르치는
학교 중의 학교요 가장 큰 인생 수업인 것입니다.
-《아침을 여는 3분 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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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로마 12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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