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도 혼기가 차면... ===================================================
당근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야채라는 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당근이란 야채도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고 싶어한다는 거... 그걸 눈치 채셨나요?
얼라 당근 때는 머스메 거시기가 요로코롬 쬐깐혔는디....
소년 티가 날 때쯤 거시기가 요로코롬 커지더니...
사춘기가 오니 거시기가 요로코롬 변해부네요~
당근이란 놈, 장가들고 싶어서 밤마다 요런 꿈을 꾸더니...
드뎌.... 백주대낮에 사고를 쳐부네요~
당근 부모는 "저눔 장가 안보내면 클나것다"싶어서... 그래서 부모님은 당근을 결혼시켰다 합니다아~
그렇게 해서 당근부부가 된 그네덜, 알콩달콩 행복하게 고로케 살었대나, 어쨌대나.... 허어 참~
* * * * *
우리도 저런 때가 있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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