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톨릭의 인간관
▲"형제들을 용서해 주는 요셉"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3-7 인간과 인간의 관계
나의 가치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남의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공동체 정신을 원칙으로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 34-35)."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태 22, 39)."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루카 17, 2-4)."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