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공간 ▒▒ /∞·요절♡복통

'울면 보여줄께'

Berardus 2015. 5. 2. 07:09

'울면 보여줄께'

 

 

 

 

 

한 여자가 늦둥이를 낳았어요.
친척들이 모여 아이를 보자고 하자,
여자가 말했어요.

 

"아직 안돼!"

잠시 후에 친척들이 아이를 보자고 했어요.
그 때도 여자가 고개를 저었어요.
친척들이 궁금해져서 여자에게 물었어요.

 

 

 

 

"언제 쯤 아이를 볼 수 있어요?"

그 여자가 말했어요.

 

"아이가 울면 보여줄께."

 

 

 

 

 

 

"왜 아이가 울 때만 볼 수 있죠?"


 

그러자 여자가 자신도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잖아..."

 

 

 

 

늦둥이니까 그럴수도....

ㅎㅎㅎ

 

 

방문하신 께 감사 인사 드림니다

 

 

'▒▒ 휴식♡공간 ▒▒ > ∞·요절♡복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웃겨 ㅋㅋㅋ"  (0) 2015.05.12
칭찬의 이유  (0) 2015.05.10
불타는 밤ㅎㅎㅎ  (0) 2015.04.28
의심하는 아내  (0) 2015.04.26
부부싸움  (0) 2015.04.23